安國善 )이 지은 신소설.
1908년 황성서적업조합에서 출간하였다. 1909년 언론출판규제법에 의하여 금서 조치가 내려진 작품 중 하나로, 동물들을 통하여 인간사회의 모순과 비리를 풍자한 우화소설이다. 구성으로는 서언, 개회취지, 제1석(까마귀), 제2석(여우), 제3석(개구리), 제4석(벌), 제5석(게), 제6석(
安國善 )이 지은 신소설.
1908년 황성서적업조합에서 출간하였다. 1909년 언론출판규제법에 의하여 금서 조치가 내려진 작품 중 하나로, 동물들을 통하여 인간사회의 모순과 비리를 풍자한 우화소설이다. 구성으로는 서언, 개회취지, 제1석(까마귀), 제2석(여우), 제3석(개구리), 제4석(벌), 제5석(게), 제6
제Ⅱ부 소설편
제21장 안국선(安國善) 편
1. 작가 소개
안국선(1878-1926) 경기도 안성 출생. 이인직, 이해조, 최찬식과 함께 신소설 작가로 불리워짐. 정치인이며, 언론인이었음. 1907년 [정치원론], [연설방법] 발간. 1908년 [금수회의록] 발간. 1915년 단편집 [공진회] 발간. [공진회]는 <탐
금수회의록
Ⅰ. 안국선(安國善 )
1878(고종 15)~1926. 신소설가. 호는 천강(天江). 경기도 고삼(古三) 출생. 일본 유학을 한 개화기의 대표적인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 1895년 관비유학생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전문학교(東京專門學校)에서 정치학을 수학하였다. 귀국 후 독립협회에 가담하여 국민계몽운
安國善, 1854-1928) 신소설 작가. 1899년 동경전문학교 졸업. 외교통의, 정치원론에 이어, 1915년 한국 최초의 근대적 단편집이라 할 수 있는 공진회를 발간했다. 이후 주요 작품으로 신소설 금수회의록, 연작소설 인력거꾼 등이 있다. 특히, 금수회의록은 1908년 작품으로 사회 비판 의식이 강하다하여 판매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