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유교자본주의
유교는 본래 자본주의의 발전에 크게 영향을 끼칠 문화로 평가받지 못했다. 막스베버는 유교보다 서구의 프로테스탄트 윤리가 자본주의의 등장과 발전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고 보았다. 유교는 개인에게 우주의 질서에 순응할 것을 요구하고, 예의를 준수하고 사회질서의 안정과 조화
富民을 구분하면, ①地主收取者 계열의 富民. ②直接生産者 계열의 富民, ③中間地帶의 富民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經營型 富農層은 ②의 직접생산자 계열에 속한다. ①은 作地主로서 지대를 수취하는 계급이고, ③은 經營地主로서 直接生産者와 作地主的인 성격을 아울러 가지고 있는 계급이다.
富民侯)로 삼아, 그의 무리인 염철승(鹽鐵丞) 근(僅)과 함께 조정에 있게 했다. 이 때 근은 방을 보고 항상 형이라 하고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방은 성질이 욕심이 많고 비루(卑陋)하고 염치가 없었다. 그런 사람이 이제 재물을 맡아서 처리하게 되었다. 그는 돈의 본전과 이자의 경중을 다는 법을 좋아하
富民)을 실현하기 위해 3개 장점을 기준으로 꾸준히 사유경제를 추진하고 있다. 1999년 개인상업이 11.4만개, 사유기업이 1847개에 달하였고 세금수익은 1.2억위엔에 달했다. 개인경영과 사유경제는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고 경영시스템이 개선되고 있으며 경제발전을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富民, 둘째는 직접생산자 계열의 부민, 그리고 세 번째로 그 중간지대의 부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경영형 부농은 두 번째 직접생산자 계열에 속하는 것이다.
경영형 부농은 일반 농민층이 小農的 自給自足에 만족하지 않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농업을 합리적으로 경영함으로써 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