報北京, 請速添兵。
박락부득불분병도어 일면견인비보북경 청속첨병
박락은 부득불 병사를 나눠 막아 한편으로 사람을 파견해 빨리 북경에 보고가 들어가게 하여 빨리 병사를 더해줄 것을 청했다.
攝政王多爾袞, 竟率英王阿濟格等, 自出居庸關, 拔去渾源州, 直薄大同, (多時不出風頭, 想是心中又?
報, 說盛庸已駐兵夾河。
도차접착정보 설성용이주병협하
도중에 정찰보고를 접하니 성용이 이미 병사를 주둔해 강을 끼고 있다고 했다.
燕王便自率三騎, 來?庸陣。
연왕변자솔삼기 래점용진
연왕은 곧 자신이 3명 기병을 인솔하고 성용 진을 엿보러 왔다.
庸結陣甚堅, 見燕王掠陣而過, 忙遣千騎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