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서주(河西州), 명주(溟州) 등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통일신라시대 「강원도 행정구역도」를 참고해 보면 9주 5소경 중 명주(溟州)의 속군(屬郡), 속현(屬縣)에 영동지방은 물론, 지금의 영서지방에 속하는 평창군, 정선군 그리고 태백시와 현재 경상북도에 속한 울진, 평해까지를 포함하고 있다.
屬縣)의 상태로서 외관(外官)이 부재한 상태로 향학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였다.
향교교육은 과거제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과거제도는 유학교육의 소과를 수렴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지방에서의 유학교육제도와 표리관계를 이루면서 발전되었다. 고려의 과거제도에는 향공(鄕
屬縣)을 빼앗았다. 두곡동원(豆谷東原)에 묻혔다.
배경설화: 三年 7월에 離宮(이궁)을 골천에 지었다. 十月(시월)에 왕비 송씨가 돌아갔으므로 왕은 다시 두 女子(여자)를 繼室(계실)로 얻었는데 하나는 禾姬(화희)로 골천 사람의 딸이고, 하나는 雉姬(치희)로 漢人(한인)의 딸이었는데 두 여자는 사랑을
屬縣長城之境 新羅末盜賊大起據此山良家子女多被擄掠 長日縣之女亦在其中作此歌以諷其夫不卽
來救也.
」, 「지리산(智異山) ○ 求禮縣人之女有姿色 居智異山家貧盡婦道 百濟王聞其美欲內之 女作是歌誓死不從.
」과 함께「정읍(井邑)」을 백제의 노래라 하여 그 유래와 함께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그 틀이 잡히게 되었다. 즉 고려의 다원적인 도제(道制)가 일원적인 8도체제로 개편되고 신분적 ․ 계층적인 군현 구획을 실질적인 행정구역으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속현(屬縣)과 향 ․ 소 ․ 부곡 ․ 처 ․ 장 등 임내의 정리, 속현의 병합, 군현명칭의 개정 등을 단행하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