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 아랑각
아랑사에 대한 가장 오래된 역사적 기록은 1873년, 1878년 고종 연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19세기 중엽 편찬된 설화집에 영남루와 함께 결부되면서 두루 실리게 된다. 아랑사가 낡고 황폐해지자 1930년 당시 영남루 중수 공사때 수리하면서 아랑각이라 하고 1963-1965년에 중건하면서 다시
세계유산 등록이라는 영광은 아무 문화유산에 주어지지는 않는다, 이 제도는 1960년대 후반 이집트 정부가 에스완댐 건설을 강행하면서 비롯되었다. 당시 이 댐의 건설로 인하여 기원전 13세기에 건립된 인류 문명사에 영원히 보존하여 후세에 전승해야 할 귀중한 아부심벨 대신전 등이 영원히 수몰될
1. 자 (字)
왕의 후계자로 태어난 아이(대체로 왕비의 첫째 아들, 적장자)는 원자가 되고, 원자는 관례를 받기 전까지 이름이 없다. 단지, 돈아(豚兒) 등의 아명으로 불릴 뿐이었다. 원자는 원자 책봉 직후인 10세 전후로 관례와 혼인 유교예법서인『주자가례』에서 관례는 15~20세, 혼례는 16세~30세에 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