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노자까지 해석
삼(三). 순자“一天下”의 정치주장과 천명, 인성의 독특한 견해의 관계
순자(기원전 313-기원전 238) 이름은 황(況), 자(字)는 경(卿)이고, 순경(筍卿)혹은 손경(孫(卿)으로 불리었고, 전국시기 조(趙)나라 사람이다. 그는 공자에 대해서 제전제자 자궁에게 가서 배우고, 후대 제나라의
三 순자의 ‘통일천하’의 정치적 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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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天命), 인성(人性)에 대한 독창적 견해
순자(기원전 313년-238년)는 이름은 황(況), 자는 경(卿)으로 ‘순경(荀卿)’ 또는 ‘손경(孫卿)’으로 불렸으며, 전국시기 조(趙)나라 사람이었다. 그는 공자의 재전제자(再傳弟子) 자궁(子弓)에게서 배웠고, 후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