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횡거
◈ 소전
-장횡거 [張橫渠, 1020~1077] 의 이름은 재(載), 자 자후(子厚)이다.
-범중엄에게 [중용]을 수업 받고서 도에 뜻을 두게 됨
-장재와 그의 제자들이 관중 사람들이 많아 장재 일파의 학설을 관학이라 일컬었다.
-나라 경제와 백성의 생활에 관련된 실제적인 문제를 중요시하고 병법과 정전제도
張橫渠), 이정(二程; 정명도, 정이천을 지칭) 등에 의해 활발하게 이루어 졌다.
정명도를 계승한 그의 동생 정이천의 학문을 후에 주희(朱熹:朱子)가 집대성 한 것이 주자학(朱子學)인데, 주자학은 이조(李朝)를 통하여 우리 민족의 의식과 일상생활의 가치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쳐왔기 때문에 우리에
張橫渠)의 서명(西銘)을 정자의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으로 설명한 것이다.
주자학은 소위 성리학(性理學)ㆍ도학(道學)ㆍ송학(宋學)으로서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고려 말 안유(安裕: 安珦)가 연경(燕京)에 갔다가 수입해 온 후로 점차로 진흥하여 조선 국가 건설의 지도적 이념이 되었으며
張橫渠), 정
명도(程明道), 정이천(程伊川)을 계승하여 성리학을 집
대성하였다
성리학의 특징
공자, 맹자의 선진유학을 형이상학적으로 정당화
성즉리(性卽理):
성(性)이 즉 천리(天理)
마음의 본체로서의 성(性)의 입장은 기질의
간섭을 받지 않아 순수 지선(至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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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