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란 자연지리 현상을 인간 생활에 편리하게 이용하여 인간의 발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 또한 땅의 변화 현상을 이해하여 명당 길지를 찾아 사람이 거주하는 건물을 짖거나 조상의 유골을 편안하게 모셔 지력(땅의 기운)에 의해서 거주자와 자손의 부귀영화와 행복을 꾀하는 것을 목적
形氣」라는 제목이 말해 주듯이 그는 우주가 形과 氣로 이루어졌다고 본다.「形氣」에서는 太易, 太初, 太始, 太素 등의 용어들이 보이는데 이 중에서 太易만이 氣가 발생하기 以前의 단계이고, 나머지 세 단계는 모두 氣質을 구비하고 난 후의 우주를 형상하고 있다. 장혼에게서 굳이 理의 흔적을 찾는
人性, 物性 또한 나의 性과 같으나 단지 부여받은 그 형기(形氣)가 같지 않으므로 차이가 생긴다고 보았다.
인간과 사물의 性 간에 리는 같으나 기가 다르다. 인물성동득(人物性同得)의 입장에서 금수도 도의성이 있다고 봄.
그러나 다산은 본연의 성은 인간과 금수에 각각 다르게 주어진 것이라고 함.
形氣)를 얻는데, 이 때문에 그 마음은 가장 신령스러워서 성(性)과 명(命)의 온전함에 통함이 있고, 몸은 함께 생겨나는 것들 속에서 또 같은 부류가 되면서도 가장 귀하기 때문에 ‘동포’라고 한다. 그러므로 그들을 보기를 다 자기의 형제처럼 여긴다. …… 오직 ‘동포’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을
호연지기의 함양과 지향
Ⅰ. 浩然之氣의 개념
氣는 공기空氣와 혈기血氣, 형기形氣와 전기電氣, 태허太虛의 원기元氣 등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맹자가 말한 氣는 心을 싣고 있는 바탕으로 몸속에 꽉 차 있으면서 몸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기운을 의미한다. ‘호연지기’는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