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尙火) 이상화론
1. 생애와 활동
상화[무량(無量)상화(想華)백아(白啞)] 이상화는 별호를 4개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그의 인생 역정과 관계를 가진다. 문단에 나오기 전인 20세 이전에는 무량(無量)이라는 불교 용어로 호를 지었다. 요새 말로 하면 한량없는이라는 뜻인데 사실상 그 시절 그는 무엇
상화 이상화론
1. 상화 이상화의 생애와 활동
이상화의 호는 무량(無量), 상화(想華), 상화(尙火) 백아(白)이며 본명은 상화(相和)이다. 無量은 18세경 문단에 데뷔하기 이전에 쓴 호이며 불교적이고, 想華는 1925년 「개벽」 3호에 사용했으며 탐미적이다. 尙火는 문단에 나온 이후 사용하였고 혁명적이며,
想華:꽃을 생각, 빛을 생각)는 탐미적이고 상화(尙火:항상 불같이 )는 혁명적이며 백아(白啞:백치와 벙어리)는 비통한 심경을 상징하며 자조적이다. 이런 성향은 문학 작품에 잘 드러난다 정병규, 문학사상, 1973
무량(無量)시절은 본격적인 문학 활동 이전기로 상실감과 그리움의 정서를 극복하기 위한
상화(尙火) 이상화론(李相和論)
1. 생애
상화(想華), 상화(尙火), 무량(無量), 백아(白啞) 등 다양한 호를 가지고 있는 이상화(李相和)는 1901년 4월 5일 대구에서 대지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형제로는 큰형 상정(相定)과 동생 상백(相佰), 상오(相旿)가 있다. 상정은 독립 운동가이자 중국군 사령부의 장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