推步≫·≪대통통궤 大統通軌≫·≪태양통궤 太陽通軌≫·≪태음통궤 太陰通軌≫ 등의 서적을 연구하여 수시력의 원리와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 ≪칠정산내편≫을 편찬하게 하였다.
≪칠정산내편≫의 내용은 권두에 여러 천문상수(天文常數), 즉 천행제율(天行諸率)·일행제율(日行諸率)·일
却說閻太后旣徙居離宮, 復被陳禪一疏, 又將別徙, 累得閻太后愁上加愁, 悲復增悲。
각설엄태후기사거리궁 부피진선일소 우장별사 루득염태후수상가수 비부증비
각설하고 엄태후는 이미 이궁에 옮겨 살아 다시 진선의 한 상소를 받아 또 다시 이사하며 다시 염태후는 근심에 근심을 더하며 다시 슬픔
중국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명절로 보통 3일을 쉬며, “年新“이라고도 불렀다.
一年之計在于春, 一日之計在于晨.(한해의 계획은 봄에 하고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한다.)
일년지계재우춘, 일일지계재우신
善始善終(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
선시선종
萬事開頭難(모든 일은 처음이 어렵다)
만
却說鐵勒諸部歸唐後, 相安無事, 約有數年, 至龍朔紀元, 回紇部酋比粟, 始糾合?骨, 同羅兩部衆, 前來犯邊。
각설철륵제부귀당후 상안무사 약유수년 지용삭기원 회흘부추비속 시규합부골 동라양부중 전래범변
龍朔: 중국 당(唐) 고종(高宗)의 3번째 연호이다. 661년에서 663년까지 3년 동안 사용
각설하
- 감상문 -
제목부터 상당한 임팩트가 있어 이 덕에 사게 된 독자들도 적지않을 듯 하다. 정상 궤도에서 살짝 비켜난 편집광적 기질 없이 대체 어느 누가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룰 수 있을까. 이런 선망을 품고 읽기 시작한 이 책은 "미쳐야 미친다"라는 타이틀에 혹한 나같은 선정적 호기심의 독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