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會)만을 강조한다.
3. 개신교(Protestantism)
외면적 조직보다는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받은 성도들의 모임을 교회로 본다. 유형 교회(有形敎會)는 단지 부차적 요소로 본다.
Ⅱ. 초기의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는 한국에 어떤 경로를 통하여 들어오게 되었는가? 여기에서는 그리스
敎會)의 명칭
1. 카할과 에다
카할과 에다는 구약에서 교회를 지칭하는 단어다. ‘부르다’를 의미하는 카할은 어떤 집회의 소집 및 ‘모이는 행위’와 관련된 용어이다. 모임의 구성원들을 가르킨다기보다는 오히려 모이는 행위의 발생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지정된 장소에서 모이다’라는 어근에
1. 공동예배의 동기
사도시대로부터 기원 313년의 저 유명한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칙령이 나올 때까지 기독교인은 끊임없이 생명과 재산의 위험 속에서 살아왔던 것이다. 그들은 사회에 대한 반역자, 국가이익을 해치는 무리로서, 주 예수에 대한 예배를 위해 모이는 일이 법률로서 금지되고 있었다.
第275條 (物件의 總有)
①法人이 아닌 社團의 社員이 集合體로서 物件을 所有할 때에는 總有로 한다.
②總有에 關하여는 社團의 定款 其他 規約에 依하는 外에 다음 2條의 規定의 依한다.
1. 공동소유의 의의와 모습
하나의 물건을 2인 이상의 다수인이 공동으로 소유하는 것을 「공동소유」라
미켈란젤로가 남긴 <천지 창조>에서 하나님과 아담의 손끝이 서로 닿지 않음을 두고 수세기동안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 여러 가지 추측과 해석을 펼쳐왔다. 손끝과 손끝 사이의 거리감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할 작은 '틈' 이지만 감상자에게 남기는 불길함의 파장은 의외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