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司徒袁安, 鬱鬱告終, 漢廷失了一位元老, 都人士無不痛惜, 只有竇氏一門, 却稱快意。
각설사도원안 울울고종 한정실료일위원로 도인사무불통석 지유두씨일문 각칭쾌의
?快 [ch?ngku?i]쾌재를 부르다
각설하고 사도 원안은 울적해 죽음을 고하니 한나라 조정에서 한명 원로를 잃고 도읍 사람 선비는
② 이상 화려하던 시절
1929년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수로 발령을 받았다.
1930년
조선총독부에서 일본의 식민지 정책을 일반에게 홍보하기 위해 발간하던 잡지
《조선(朝鮮)》국문판에 1930년 2월호부터 12월호까지 9회에 걸쳐 처녀작이며
① 자신의 개인적 사정을 내면화
② 자기 주변의 이야기를 희화화(戱畵化) 기호놀이
③ 리얼리티에 가까워진 상태로 `날개가 대표적
④ 기호놀이에 한층 더 깊숙이 몰입하여 내면 속의 대칭적 이야기, 패러독스로 일관
[3] 짖지 않는 개 (외부인이 등장이 극히 적은 시골) 를 보며 느끼는 권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