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씨름하는 광경이 그려져 있다. 이와같이 민속놀이로서 민중의 애호를 받으며 전승 발전되어온 씨름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양란을 겪은 후 무예수련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국가에서 장려하는 무예의 일과로 공식화되었고 《무예도보통지(武藝圖普通志)》에 보면 현종 때 무예청에서 씨
아득한 옛날에는 오늘의 韓半島(한반도)와 滿洲(만주)에 걸친 넓은 지역에 여러 언어들이 널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행히도 이들은 거의 아무런 기억도 남기지 않고 소멸하여 자세한 것은 알 길이 없다. 다만 옛 史書(사서)에 토막 기록들이 더러 전하여 이 언어들의 모습을 어렴풋이 엿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