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에 빨려들어서》,《검은 고양이》,《잃어버린 편지》등이 있다.
의 『모르그가(街)의 살인사건』에서 비롯되어 성립된 장르이며, 추리소설의 본질에 관해서는 동서제가(東西諸家)의 저마다의 설이 있으나 일본의 탐정소설가 에도가와 란포[江戶川亂步] 에도가와 란포(江戶川亂步, 1894~1965)
Ⅲ. 추리소설의 실용성
1. 지적(知的) 즐거움이 있는 편안한 이야기
이 세상에 신화나 설화가 없는 나라는 거의 없다는 사실은 인간은 누구나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우리는 이야기 속에서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경험할 수 있고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새로운 삶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