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오는 모음"l"나"j"의 영향으로 그 앞의 모음"ㅏㅓㅜㅗ"등이 "ㅐㅔㅙㅟ"바뀌는 현상으로 「ㅣ역행동화」라 한다. 아비→애비, 먹이다.→멕이다, 토끼→퇴끼, 구경→귀경 등이 그 예로다.
움라우트는 ㅣ역행동화 이므로 역행동화이면서 원격동화이다. 움라우트의 어형은 표준어로 인정하지 않지만
※<새·겨·알·기>
표준 발음법 제3장 소리의 길이
제6항 모음의 장단을 구별하여 발음하되, 단어의 첫 음절에서만 긴 소리가 나타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 눈보라[눈ː보라] 밤나무[밤ː나무]
(2) 다만, 합성어의 경우에는 둘째 음절 음절 이하에서도 분명한 긴소리를 인정한다.
반신반의[반ː
添加) - 형태소가 합성될 때에 그 사이에 음운이 덧붙음
・축약(縮約) - 두 가지 음소가 하나로 줄어듦
・생략(省略) 또는 탈락(脫落) - 특정 음소가 사라짐
・첨가(添加) - 원래 없던 음소가 생겨남
- 문법 교과서와 『국어학개설』의 음운 변동의 분류체계를 비교해보면 『국어학개설』
添加)의 발전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 과정은 크게 다음과 같이 네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화본소설(11세기)
첫째 단계는 이른바 ‘이야기꾼의 대본’, 즉, 화본형식의 출현이다. ‘화본’이란 한 마디로 송(宋)대 때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직업적 이야기꾼들이 쓰던 대본이다. 당대 진현장의 여행을
添加하여 당화시킨 엿을 만들어 모든 飮食 특히, 과자에 없어서는 안될 감미료가 되었다.
둘째, 主食과 부식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고, 主食에 따라 반찬을 구성하므로 완벽한 한끼 식사가 된다. 부식은 채소, 육류, 어류 등의 재료와 다양한 맛의 조미료로 조리법을 달리하여 여러 가지 반찬을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