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
연왕이 피신하고 뛰어 온 몸이 식은 땀으로 촛불을 들고 앉아 검을 손에 두니 경청이 이미 배후에 있었다.
燕王大喝:“景?能爲?耶?朕有命在天!”
大喝:꾸짖어 크게 소리지름
연왕이 크게 일갈했다. “경청이 사나운 악귀가 될 수 있는가? 짐의 생명이 하늘에 있다!”
大踏步轉身?去, 景?却
原來妙姑自回家之後, 父母卽爲擇配, 已經說允。
원래 묘고는 집에 돌아간 뒤로 부모는 배우자 선택을 이미 허락했다.
妙姑不從, 當夜自經。
묘고는 따르지 않고 야간에 스스로 목을 매었다.
救得醒時, 就剪斷雲?, ?碎玉容, 日夜啼哭。
贅(혹 췌; ?-총18획; zhu?)의 원문은 ?(과부 리{이}; ?-총14획; 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