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本>, <鉛活字本>, <鐵活字本>으로 구분된다.
또한 고활자본은 활자의 명칭에 따라 그 호칭이 다양해진다. 일반적으로 활자를 주조한 해의 干支를 붙여 <癸未字本>, <庚子字本>, <甲寅字本>, <乙亥字本> 등으로 일컫는다.
그 밖에도 기관명을 딴 활자명을 붙인 것은 <校書館印書體字本>, <校書館倭諺字本>
字本과 같이 옛 활자에 속하는 것과 대한제국 말기에 등장한 신식활자로 찍은 新鉛活字本으로 구분할 수 있다. 활자의 명칭에 따라서도 그 호칭이 다양해지는데, 일반적으로 활자를 주조한 해의 干支를 붙여 癸未字本, 甲寅字本 등과 같이 일컫는다. 그밖에도 기관명을 활자에 붙여 校書館印書體字本,
Ⅰ. 개요
우리나라에는 현재 도서관학과 또는 문헌정보학과가 4년제 대학에 32개소, 2년제 대학에 8개소가 있다. 이 40개 대학의 문헌정보학과에 재직하고 있는 전임교수는 모두 178명이다. 이 중 서지학 영역의 교수는 모두 29명으로 16.29%를 차지한다. 문헌정보학의 영역을 자료조직서지학정보학으로
모든 것이 너무나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와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무엇을 얻고 있는 지 무엇을 잃고 있는 지도 모른 채 허겁지겁 달려가기 바쁘다. 너무 바쁜 몸과 너무 바쁜 정신.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정신을 놓고 산다’ 혹은 ‘정신이 없다’ 따위의 말들로 자신의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