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민간신앙의 분류
1. 마을공동체 신앙
1) 지역별 명칭
별신굿, 당산(전라남북도, 강원도), 골맥이당(경북), 서낭제·산제당(충남북), 동제, 산신제, 본향당·포제당(제주도)
2) 성격
· 지연중심의 제의 : 부족국가 이래 계속, 일하는 사람이 담당. 협동심, 민중의 축제
· 혈연중심의 제의 : 유교적 제의
우리 민족은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족기원에 대한 합의된 역사기원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여 아직도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이는 우리 나라가 처해있었던 역사적 특수성에 기인한 것이겠지만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까지도 고등학교 국정교과서에서 우리는 고대조선이
Ⅰ. 개요
신앙의 자유는 인간의 내면적 생활에서 종교적 신앙을 가지는 자유 또는 이러한 신앙을 가지지 아니하는 자유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어떤 종교를 믿을 자유, 그 신앙을 변경할 자유 및 모든 종교를 믿지 않을 자유를 포함하며, 나아가 자기의 신앙을 고백할 자유 및 자기의 신앙에 관하여
우리나라에 제사가 언제부터 조상 숭배의 의식으로 구체적인 틀을 잡았는지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씨족사회 때부터 조상의 영혼 섬김으로 후손의 번성을 기원하고, 재앙을 예방하기 위해 행해졌던 것이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유교 문화와 더불어 전래된<주자가례>에 의해서 제례의 형식으로 정형화
祖上(조상)으로 알 수 있는 最初(최초)의 先祖(선조)이기 때문이다. 그 이상의 祖上(조상)은 몇 代(대)가 있는지 알 수 없다. 우리 先代祖上(선대조상)이 이곳 仁(인) 同(동)(玉山(옥산))땅에 奠居(전거)하신 來歷(내력)을 살펴보면 지금 알 수 있는 것은 二十代(이십대) 뿐인데 그 이상의 先祖(선조)께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