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될 것이다.
2. 본론
관혼상제는 남자 20세, 여자는 15세가 되어 성인이 되었다는 의미로 상투와 비녀를 주는 의식인 관례(冠禮), 혼인하는 예법인 혼례(婚禮), 상중(喪中)에 행하는 예법인 상례(喪禮) 그리고 제사지내는 예법인 제례(祭禮) 이렇게 4가지의 예법을 통틀어 칭하는 말이다.
행해지고 있으며, 관례는 의식으로서 공공의 기관이나 장소에서 행사로 치르는 경향이 있다. 옛날의 가례는 관례(冠禮)·혼례(婚禮)·상례(喪禮)·제례(祭禮) 등 사례(四禮)에 조상의 신주를 모시는 사당(祠堂)제도와 예복인 심의(深衣)제도 및 가정생활을 정한 거가잡의(居家雜儀)를 포함시켜서 말했다.
1. 관례
1.1 관례의 의미와 유래
관례(冠禮)는 아이가 성장하여 성인이 되었다는 것을 남들에게 알리는 의식이다. 관례를 치르면 비로소 성인이 됨과 동시에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고 결혼도 관례를 마친 후에 할 수 있었다. 즉, 성인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동시에 가지게 되는 관례는 일가 친
2) 기원
조선의 종묘가 이룩된 것은 1395년이며 이 때의 종묘제례악에는 당악·향악·아악 등을 두루 써왔다. 1425년 세종대왕은 친히 종묘에 제향하고 환궁한 뒤 이조판서 허조에게 "종묘대제에 먼저 당악을 쓰고 겨우 종헌에서야 향악을 쓰니 앞으로는 조고 신령께서 생시에 익히 들으시던 향악으로 아
1. 제사의 의미
제례는 조상의 제사를 지내는 의식절차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존재하게 한 근본에 보답해야 하고 그것이 효도이다. 자기 존재에 대한 보답은 조상이 살아계신 동안만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살아있는 한은 멈출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돌아가신 조상을 살아계신 조상 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