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常遇春偶罹暴疾, 將軍事囑托李文忠, 復與諸將訣別, 令聽文忠指揮, 言訖卽逝, 壽僅四十歲。
각설상우춘우리폭질 장군사촉탁이문충 부여제장결별 령청문충지휘 언흘즉서 수근사십세
각설하고 상우춘이 우연히 갑작스런 질병에 걸려 장군의 사건을 이문충에 촉탁하고 제장수와 결별하며 이문충
坐言起行 [zu? y?n q? x?ng] 언행이 일치하다
확실히 언행이 일치한 계책으로 앞 문장에 배알하는 선비와 비교하면 오로지 범론만 힘쓰니 군사 도모에는 도움이 없다.
元璋道:“先生妙計, ?是佩服, 此後行軍, 全仗先生指導!”
원장도 선생묘계 흔시패복 차후행군 전장선생지도
佩服 [p?i?f?] ① 탄복하
Ⅰ. 개요
중앙집권적 관료체제에서는 모든 권력이 형식적으로는 국왕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국왕은 모든 사람의 생사여탈권(生死與奪權)을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지식인 관료들의 분열을 막고 국가의 강한 응집력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원칙적으로는 국왕에 대한 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