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원불교 선(禪)과 작업선
'소태산 대종사의 유사시 작업선의 중요한 특징중의 하나는 근로 혹은 노동을 선의 중요한 일부로서 생각하는 점이다. 근로 또는 노동과 선은 하나로 연결되어야 하는 것으로서 유사시의 동적인 선에 있어서 근로 또는 노동은 결코 결여될 수 없는 불가결한 요소이다.' 교
禪)의 의미
선의 원어는 범어의 Dhyana 파리어의 Jhana로서 음역으로는 선나.타연나.지아나.선등이 있다. 오늘날 널리 쓰이고 있는 선이라는 말은 Jhana의 최후의 모음이 탈락해서 Jhan이라 발음한 것을 그대로 음역한 것이다. 의역으로는 구역으로 기악.공덕총림.사유수(습)등이 있고 신역으로 정려가 있으
禪)의 개념
․무시선, 일원상수행, 삼학병진의 수행(정귀원, 한기두, 김영두, 송천은)
․마음의 자유를 얻는 선, 성품오득의 선(한기두)
․단전주는 정할 때 공부, 무시선은 동할 때의 공부로서 단전주를 통한 일심양성을 기초로 동정간을 일관하는 무시선 → 一圓禪<동정을 일관하는 무시선
禪 若促齡離俗 索隱行怪然後 始可得通云 則此未達定慧之法者也 定慧之法在易 不在乎難 在內不在乎外?
위의 내용에서 ?무일불공 무처비선?은 소태산의 무시선 사상과 직결되며 이러한 ?수심정경?에 나타난 ?무처비선?의 부분은 ?수양연구요론?에서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또는 공부하난 사람이
禪)의 정의
선이란 것이 어떠한 정의에 의해 규정되어 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느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알고 있는 상식일 것이다. 그렇다면 선에게도 어떠한 논리나 경전은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텐데 그런 것은 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