禮記)》에 "예는 서민에게까지 내려가지 않고, 형벌은 대부에게까지 미치지 않는다.(禮不下庶人, 刑不上大夫)”고 기록되어 있다.
중국의 봉건사회는 그 구조가 비교적 간단하였기 때문에 《예기(禮記)》에서 말한 규범의 실현이 가능하였다. 천자와 제후·대부들은 모두 혈연적 일치관계를 맺고 있
禮記):윤리학》 《춘추(春秋):역사서》)을 배우라고 하였다. 경(經)은 정치 윤리의 기본원리를 제공하는 인류생활의 영원한 규범이란 뜻이며 전부 공자가 편차, 저술하였다. 이것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교양을 가르치는 것이다.
유교의 교육은 도덕성 위주의 교육이다. 학습자는 교
禮記)》 <예운(禮運)>에 나오는 인간감정의 총칭으로서 희(喜)노(怒)애(哀)구(懼)애(愛)오(惡)욕(欲)을 말한다. 이처럼 처음에는 사단과 칠정이 구분되어 제기되었는데, 송대(宋代)에 성리학이 성립하고 사서(四書) 중심의 학풍으로 바뀌면서, 맹자의 사단설이 중시됨과 동시에 칠정도 논의하게 되었다. 한
禮記)》 <예운(禮運)>에 나오는 인간감정의 총칭으로서 희(喜)노(怒)애(哀)구(懼)애(愛)오(惡)욕(欲)을 말한다. 이처럼 처음에는 사단과 칠정이 구분되어 제기되었는데, 송대(宋代)에 성리학이 성립하고 사서(四書) 중심의 학풍으로 바뀌면서, 맹자의 사단설이 중시됨과 동시에 칠정도 논의하게 되었다. 한
禮記)》의 복응재(服應齋), 《춘추(春秋)》의 양정재(養正齋) 등 6재와 병학(兵學)을 강의하던 강예재(講藝齋)를 7재라 하였다. 이 가운데 앞의 6재를 유학재(儒學齋), 병학의 강예재를 무학재(武學齋)라고도 하여 문 · 무 양학으로 구분하였으나, 유학재의 학생수는 60~70명이었던 것에 반하여, 무학재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