詠懷 (其一) (마음 속 생각을 읊다)
완적(阮籍)
夜中不能寐 寐 : 잠자다.
, 起坐彈鳴 鳴 : 소리가 나다. 소리를 내다.
琴。
yè zhōng bù néng mèi, qǐ zuò tán míng qín
한밤 중에 잠 못 이루고, 일어나 앉아 거문고를 타네.
薄帷鑒 鑒 :
Ⅰ. 당시와 한시
1. 당시
당나라 때는 중국 서정시의 최성기이고, 그 시는 중국문학뿐만 아니라, 인류의 문학에도 위대한 유산으로 되어 있다. 당시의 원류(源流)를 이루는 것은 위(魏) ․진(晉) 이후, 귀족 사회에서 발달되어 온 육조(六朝)의 시지만, 그것이 이 시대에 원숙한 예술로서 결실을
Ⅰ. 당시와 한시
1. 당시
당나라 때는 중국 서정시의 최성기이고, 그 시는 중국문학뿐만 아니라, 인류의 문학에도 위대한 유산으로 되어 있다. 당시의 원류(源流)를 이루는 것은 위(魏) ․진(晉) 이후, 귀족 사회에서 발달되어 온 육조(六朝)의 시지만, 그것이 이 시대에 원숙한 예술로서 결실을
동아시안이자 신라인 최치원 : 그의 문학 세계
Ⅰ. 서론
차용주 교수는 작가가 문학사에서 논의의 대상으로 선택이 되는 요건은 우수한 작품을 저작해야 하고, 또 어떤 의미에서든지 문학의 발전에 공헌한 바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孤雲 최치원(857~?)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적지 않은
당나라에서의 활동
당나라에 유학한 지 7년 만인 874년에 18세의 나이로 빈공과(賓貢科)에 합격하였다. 그리고 2년간 낙양(洛陽)을 유랑하면서 시작(詩作)에 몰두하였는데, 그때 지은 작품이 『금체시(今體詩) 5수 1권』, 『오언칠언금체시(五言七言今體詩) 100수 1권』, 『잡시부(雜詩賦) 30수 1권』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