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大梁二士來謁陳勝, 一個叫作張耳, 一個叫作陳餘。
각설대량이사래알진승 일개규작장이 일개규작진여
각설하고 대량의 두 선비가 와서 진승을 배알하니 한명은 장이이며 한명은 진여라고 불린다.
兩人俱籍?大梁, 家居不遠。
양인구적예대량 가거불원
두 사람은 모두 대량에 적을 두며 집에 삶
却說周主郭威, 接到鞏廷美來表, 躊躇一回, 特想出數語, 作爲答覆河東文書。
각설주주곽위 접도공정미래표 주저일회 특상출수어 작위답복하동문서
각설하고 주나라 군주인 곽위는 공정미가 보낸 표를 접하고 1번 주저하다가 특별히 몇 마디 말을 생각해내 하동 문서에 답변했다.
大略說是:湘陰公
稱王. 國號北扶餘. 自稱名解慕漱. 生子名扶婁. 以解爲氏焉. 王後因上帝之命. 移都于東扶餘. 東明帝繼北扶餘而與. 立都于卒本州. 爲卒本扶餘. 卽高句麗之始祖.”
라고 하고 있고, 동부여에 대해서는
북부여왕 해부루의 상이었던 아란불이 꿈을 꾸었는데 하느님이 내려와 이르기를 “장차 내 자손으로
稱王, 舍將軍外, 尙有何人。邯早欲擇主而事, 不過前時奮不顧私, 觸犯將軍, 自知負罪, 未敢遽投。現蒙將軍寬宥, 恩同再造, 誓當竭力圖效, 借報深恩。”
无如 [w?r?] ①그렇지만 ②그러나 ③아쉽게도
?? s? ?私: ?念私情
항우는 명령을 전해 절을 면하게 하며 곧 일어나 말했다. “저 장한은 진나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