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사상
이언적이 서신을 통해 조한보와 벌인 논쟁은 태극논쟁, 또는 무극태극논쟁이라고 불리운다. 이는 송나라 때 성리학의 기초를 닦는 염계 주돈이(廉係 周敦頤)의 「태극도설(太極圖說)」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들의 논쟁은 중국의 주희와 육상신이 벌였던 논쟁의 연장선
窮理盡性:이치를 궁구하여 본성을 다함)의 의미를 말하는 것이다. 천하에 성(性)의 바깥에 이(理)가 없으며 성(性)의 바깥에 물(物)이 없다. 배워서 밝지 못한 것은 모두 속세의 학자가 심(心)을 안의 것으로 알고 물(物)을 바깥의 것으로만 알아서, 이 모든 것이 기실은 마음 한가운데서 일어나는 작용임
1. 이기론(理氣論),이기이원론.
이기론에서는 정이천(程伊川)의 2원론(二元論)을 계승하여 다시 더욱 상세·엄밀하게 체계화하였다. 형이상적(形而上的), 형이하적(形而下的) 논리 구별을 분명하게 하였다. 또 만물의 존재가 이, 기 두 요소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하며, 이를 바탕으로 인간의 본성을 연
송명이학시대-정이천
1. 소전
정명도의 동생으로 이름은 이()요 자는 정숙(正叔)
17세에 상소에 오르고 그 후로 여러 번 천거되었으나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았다.
대관(大觀) 원년(1107년), 7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그의 학설은「역전(易傳)」에 잘 나타나 있다.
리학 일파의 선구자였다.
→ ‘성
<한국문학배경론>
김시습의 사상 연구
- 금오신화 중심으로 -
-목차-
Ⅰ. 서론
-연구목적과 방향
Ⅱ. 본론
1. 김시습의 생애와 시대적 배경
2. 금오신화에 나타난 儒佛道 사상
3. 김시습에 대한 평가
Ⅲ. 결론
-김시습의 사상에 대한 고찰과 재조명
Ⅳ. 참고문헌
Ⅰ. 서론
조선조 초기 전기문학의 백미라고
[실학사상] 회재 이언적
주자학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