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未能事人, 焉能事鬼? (《論語 · 先進》)
Wei neng shi ren yn neng shi gu
"살아 있는 사람도 섬기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죽은 사람을 섬길 수가 있겠느냐?"
- 安能辨我是雄雌? (《木蘭辭》)
n neng bian w shi xiong ci
"어떻게 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별해 낼 수 있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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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대사(代詞)의 유별
대사는
Ⅰ. 개요
갑골문에 보이는 하루 시간대는 의외로 자세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이에 관한 시간 표현어로는 갑골문의 시기별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하루내 시간의 구분에 대해 董作賓(1945)은 낮은 “明-大采-大食-中日-昃-小食-小采”의 일곱 단계로 나누고 밤은 “夕”으로 통칭했다
iii) 전국시대의 사림문화 전국 시대에 사림(士林)이 창조적 주체가 되어 평치천하를 목표로 삼고 사상적 해방과 자유로운 창조를 특징으로 했던 문화 사조를 말한다. (천퉁성, 위의 책, p.160)
와 사관문화 사관문화는 범문란(范文瀾)이 제기한 용어로, 상고부터 진한 시기에 이르기까지 사관 계층이 주체
1. <순자>라는 책
순자는 난릉의 수령에서 물러난 후 자신의 사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사기> 열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순자는 혼탁한 세상의 정치로 인하여 망국(亡國)과 난군(亂君)이 잇달아 나와, 성인의 큰 도를 배워서 수행항려 하지 않고 무당이나 미신에 현혹되어 길흉의 조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