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이전까지 한국의 건축물은 그 주된 재료가 목재이기 때문에 현재에까지 온전하게 전하는 예가 드물며, 그 또한 보수와 관리로써만 가능할 수 있었다. 고려시대부터 전하여온 건축물이 손에 꼽을 정도로 남아 있는 반면에 그 이전의 건축물은 목조로써 남아 있는 예가 전혀 없고, 다만 발굴로써
1. 탑파의 의의와 발생
塔婆는 「塔」이라고도 하고 「率堵婆(스투파)」라고도 하는데 이를 意譯하여 方墳 또는 高顯處라 일컫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탑이라고 부르는데 스투파는 고대 印度語인 梵語(Sanskrit)의 「stupa」의 소리를 漢字로 표기한 것이며 탑파는 邑梨語(Pali)의 「thupa」를 漢
①북부문화권 - 경주시내를 벗어나 북쪽으로 올라가면 불교의 성지가 된 소금강산, 동학을 창시하고 만민평등사상을 설파한 용담정 그리고 유교문화가 살아 있는 양동민속마을이 있다.
②서악권 - 경주시 서쪽에 솟은 송화산, 선도산, 단석산에는 화랑들의 자취를 찾아볼 수 있는 유적지가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