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諫大夫鮑宣, 表字子都, 係是渤海人氏。
각설간대부포선 표자자도 계시발해인씨
각설하고 간대부 포선의 자는 자도로 발해 사람이다.
好學明經, 家本?苦。
호학명경 가본청고
明經: 경서에 정통한 사람을 뽑는 과거에서, 시험관이 지정해 주는 경서의 몇 구절을 욈
?苦 [q?ngk?] ① 청빈하다 ②
却說徐湛之趨入北戶, 正擬開門逃生, 那背後已有亂兵追到, 立被殺死。
각설서담지추입북호 정의개문도생 나배후이유난병추도 입피살사
각설하고 서담지는 북쪽 지게문에 빨리 들어가 바로 문을 열고 생명을 도망하려다 어찌 배후에 이미 반란병이 추격해 도착해 곧장 피살을 당했다.
江湛夜直上省,
却說周主郭威, 接到鞏廷美來表, 躊躇一回, 特想出數語, 作爲答覆河東文書。
각설주주곽위 접도공정미래표 주저일회 특상출수어 작위답복하동문서
각설하고 주나라 군주인 곽위는 공정미가 보낸 표를 접하고 1번 주저하다가 특별히 몇 마디 말을 생각해내 하동 문서에 답변했다.
大略說是:湘陰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