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은 일종의 情感철학이다. 그것은 사람의 정감체험을 중시한다. 유학은 윤리와 審美를 합일시키고, 도덕정감 가운데서 美의 경계를 체험하는 데 이것이 바로 '樂'이다. 락을 최고경계로 하는 정감체험은 확실히 유학의 중요한 특징이다. 그러나 樂은 반드시 仁이나 誠과 결합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노자의 『도덕경』
∙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道德經』1장)
“도를 도라고 하면 이미 도가 아니오. 이름을 이름이라고 하면 이미 이름이 아니다.”
∙道常無爲, 而無不爲(『道德經』37장)
"도는 늘 함이 없으면서도 하지 아니함이 없다."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自然法)
自然法(natural law)이란 실정법과 비교되는 의미에서 法은 마땅히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당위법(當爲法)이다. 또한, 인위적인 것이 아닌 인간의 경험적인 근거에 의해서 존립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구(永久)․불변(不變)의 초경험적이고 이상적이며 보편․타당성을 지닌 법을 말
자연주의 [自然主義, naturalism]
프랑스를 주축으로 하여 19세기 사실주의(寫實主義)를 이어받아 세기말(世紀末)에 활발했던 문학사조.
프랑스 이외의 여러 나라에서도 소설과 연극에 강한 영향을 나타냈다.
1860년대 프랑스 사조에 지도적 역할을 한 것은 H.A.텐의 실증주의였다.
유럽의 자연주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