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일본 역사에 있어서 중세는 천황을 중심으로 한 고대 율령체제가 변질ㆍ해체된 이후부터 강력한 근세 막번 체제가 성립되기 이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그리고 천황의 '조정'과 쇼군의 '막부'가 상호견제와 균형을 이루며 일본을 통치해 나간 시기였는데 후기로 갈수록 점차 막부의 힘이
藤原氏)는 나카토미 씨의 분가로 일본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씨족 및 귀족가문으로 섭정 및 관백을 독점하였다.
시조는 나카토미노 가마타리(614-669)로 다이카 개신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덴지 천황에게 후지와라 성을 받은 것에서 유래되었다. 가마타리의 아들인 후지와라노 후히토 이후 헤이
藤原氏)는 서서히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하였다. 특히 그의 반대 세력이었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眞)를 제거한 후부터는 그 세력이 더욱 강대해졌다. 특히 대부분의 천황은 후지와라씨의 외손(外孫)이었기 때문에 후지와라씨는 제멋대로 권세를 휘둘렀다.
한편 국내적으로는 지방 중견 관료의
藤原氏)지만, 실제는 인베 씨(忌部氏)일 수도 있다. 가계는 오와리 슈고 시바 가문(尾張守護・斯波氏)의 사관인 오다 가문이다. 후루와타리 성(古渡城) 성주 오다 노부히데(織田信秀)의 차남 또는 삼남으로 태어났다. 노부나가는 적장자로 키워져 유아일 때 나고야 성(那古屋城) 성주로 부임하였다.
◀中古▶平安時代( ~1192)
시대배경- 상대의 율령정치가 무너지고 藤原氏 중심의 귀족에게 정치적 실권이 넘어감.
貴族文学, 国風文学, 仮名발생→女房文学발전
*院政:白河天皇이 즉위후, 1086년에 아들에게 천황자리 물려주고 자신은 上皇이 되어 院설치후 모든 권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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