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en’s fashion
Hair styles
건은 귀족층은 두 가닥 띠의 건을 착용하였으나 서민은 사대오건(네 가닥 띠의 검은 건)을 착용하였다. 한편 주인(뱃사람)은 머리에 죽관(대나무 관모)을 썼다.
Coat (포:袍, po)
포는 주로 흰색이었으며 이를 백저포(白紵袍)라고 한다. 이 포에 감람나무 문양이 있는 허리띠를 매
주로 입었다고 한다.
Coats (포:袍, po)
- 포는 주로 흰색이었으며 이를 백저포라고 한다. 감람나무 문양이 있는 허리띠를 함께 매었고 허리띠에는 5색의 찬란한 채조로 금방울을 매달았으며 또한 사향과 같은 향료를 넣은 금낭을 찼다. 포를 입을 때에는 이러한 패물이 많은 것을 자랑으로 삼았다.
袍)를 중심으로, 머리는 관모(冠帽) 등으로 두식(頭飾)하고 허리에는 요대(腰帶), 발에는 이(履)를 착용하였다. 평민과 귀족이라는 계급의 차이로 인해 일반적으로 복식에는 이중구조로 나나타나고 있는데 귀인계급(貴人階級)에서는 복식에 귀티나는 옷으로 만들어 문화적, 정치적 영향성을 나타내 주며
한복VS기모노
<발달과정 및 역사>
세계적으로는 기모노(着物), 일본 복식사에서는 고소데(小袖)로 알려진 옷이다. 고소데는 원래 호(袍) 우치기와 같은 오소데(大袖:소맷부리가 넓은 옛날의 예복) 밑에 입는 통소매(筒袖)의 속옷을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나중에 속옷인 고소데를 겉옷으로 입으면서 겉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