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역은 본래는 마한(馬韓)의 땅이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한(韓)의 언어가 바탕을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서기전 18년에 백제가 온조왕에 의해 건국되면서 통치권에서는 북방계인 부여어(夫餘語)가 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구려 장수왕 57년(469)에 고구려에 소속되면서 원주는 평원군(平
1) 원본 비평의 기원
원본비평(textual criticism)이란 ‘한 작가의 텍스트 본래의 순수성을 회복하는 한편, 판을 거듭함에 따라 항용 생기는 와전으로부터 그 순수성을 보존하는’ 비평 작업을 뜻한다. 즉, 원본 비평이란 내가 지금 읽고 있는 작품의 내용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그리고 작품 속에 씌어져
語彙라는 단어는 개인이나 작품, 지역, 나라등 특정한 언어체계가 가지는 어휘항목(語彙項目) 또는 어휘소(語彙素)의 총체를 말한다.
어떤 일정한 범위안에서 쓰여지고 있는 단어의 총체
語는 단어이고 의미를 가진 최소 독립 단위이다. 「菜の花」「雪の下」라는 꽃이름과 「まつげ」등은 원래 다른
語彙(幼年之部)』(1943)이다. 이들 자료를 보면 기초와 기본이라는 용어가 둘 다 사용되는데 이와 같은 식의 용어 사용은 당시 일본에서 이들 용어의 개념이 아직 분화되지 않았거나 연구자들이 기초어휘와 기본어휘를 거의 동일 개념으로 인식하였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두 번째는 포함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