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단수어좌실온죄
坐? [zu?sh?] ①명확하다 ②명확하게 하다 ③실증하다
모두 몇 마디 말로 서온 죄를 명확하게 판단했다.
溫旣殺顥, 遂得兼任左右牙都指揮使, 軍府事槪令取決。
온기살호 수득겸임좌우아도지휘사 군부사개령취결
서온이 이미 장호를 죽여 곧 좌와 우의 아도지휘사를 겸해 군부
軍府 : 홍범도의 대한독립군, 안무의 대한국민군, 최진동의 군무도독부 등의 연합부대) 부대가, 독립군을 토벌하기 위하여 두만강을 넘어온 일본군 제19사단 야스카와[安川二郞] 소좌가 거느린 부대를 참패시킨 전투이다.
1920년대 초반 무렵 만주지역에는 70여 독립군 부대가 편성되어 있었는데, 이들의
軍府나 非民主的인 어떤 집단이라도 지원하게 된다. 얼마전까지 중남미,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의 暴壓的인 군사정권에 대해서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한 경제발전을 도모한다는 명분으로 미국이 원조를 아끼지 않았던 것은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고, 이러한 현실태는 근대화론을 비판하게 되는 근거
於是趙天泰等莫不心服, 皆猜帝師能知未來之事。
이에 조천태등은 마음으로 복종하지 못하고 모두 황제 군사는 미래의 일을 모른다고 의심했다.
軍師立刻草奏達上。
군사는 곧장 초서 상주를 위에 전달했다.
俄頃間, 滿釋奴飛馳而至, 傳令云:“帝師召見。”
잠시만에 만석노는 빨리 달려 이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