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曰: 逢人且說三分話 未可十分盡吐眞.
시왈: 봉인차설삼분화 미가십분진토진
全抛一片心의 원문은 十分盡吐眞이다.
시는 다음과 같다. 사람을 만나면 단지 30%만 말하고 100%다 진실을 토해서는 안된다.
不虎生三個口 只恐人情兩樣心
불호생삼개구 지공인정양양심
호랑이가 안왔는데 3명이
却說王延政被虜至金臨, 入見唐主。
각설왕연정피로지금림 입견당주
각설하고 왕연정이 포로로 잡혀 금림에 이르러서 들어가 당나라 군주를 알현했다.
唐主降?赦罪, 授爲羽林大將軍, 所有建州諸臣, 一槪赦免。
당주강칙사죄 수위우림대장군 소유건주제신 일개사면
당나라 군주는 칙령을 내려 죄
却說梁將賀?, 據住土山, 爲晉王所望見, 卽顧語將士道:“今欲轉敗爲勝, 必須往奪此山。”
각설양장하괴 거주토산 위진왕소망견 즉고어장사도 금욕전패위승 필수왕탈차산
각설하고 양나라 장수인 하괴는 토산에 거주하며 진나라 왕이 보고 장사를 돌아보고 말함을 보았다. “지금 패배를 승리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