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 설상음(舌上音), 순경음(脣輕音), 치두음(齒頭音), 정치음(正齒音)을 통합하였다. 이는 우리 나라의 한자음을 기준으로 한 것이나, 청탁에서 전탁음(全濁音: ㄲ, ㄸ, ㅃ, ㅆ, ㅉ, ㆅ 등)을 분리 독립시킨 것과 업(業 : ㆁ), 읍(: ㆆ), 욕(欲 : ㅇ)의 3개 자모를 독립시킨 것은 국어의 현실음과 어긋나는 것
音, 淸濁, 字母, 反切등을 가리키며, 협의로는 오로지 운모의 等呼만을 가리킨다. 때로는 등운학과 등운도을 지칭하기도 한다. 등운도란 옛날 등운학자들이 만든 고대의 ‘성(聲) 운(韻) 조(調)’결합표이다. 최초의 등운도는 운서의 반절을 분석한 것이었다. 반절상자는 성모를 나타내고, 반절하자는 운
훈민정음 분석
Ⅰ. 개요
Ⅱ. 훈민정음(한글)의 특징
Ⅲ. 훈민정음(한글)의 목적
Ⅳ. 훈민정음(한글)의 원리
1. 첫소리 본문 17자 만듦(생성)의 원리
1) 기본 5 글자의 발성기관 본뜨기 원리
2) 세기에 따라 획 더하는 원리
3) 획 더하기가 아닌 발성기관 모양 본뜨기
2. 17자 밖의 글자를 만드는 원리
3. 조음음성
Ⅰ. 개요
1443년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창제되어 비로소 우리말을 우리 글자로 표기 할 수 있게 되었다. 훈민정음의 창제가 가지는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여기서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는 마디결과 한글문화 부림 그리고 집현전의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 제작 얼개 따위를 바
音理論은 바로 유교 이데올로기에서 보편적인 聲音觀으로 인식되는 사상적 근거가 되었으니 朝鮮朝 純祖 · 憲宗 · 哲宗연간에 살았던 李圭景(1788-?)이 소옹이야말로 聲音學者 중의 第一人者라고 하면서 “邵子의 성음학에 능통해야만 비로소 韻學을 알 수 있을 것(能通邵子之聲音者, 始能知韻字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