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斗漢 徐珉濠 宋志英 李東華 韓熙錫 許泰榮 鮮于宗源 孫道心 李哲承
김두한 편은 53p~88p
김두한이 자기 출생과 어린 시절을 이야기한 53,54,55p를 전재하였음.
한자, 맞춤법은 책에 있는 그대로임. 다만 단락을 읽기 수월하도록 나누었음.
(1) 김옥균 1851~1894, 1884년 갑신정변 실패로 일본 망명.1894년
1899년에 태어난 장면은 청장년기를 일제 치하에서 보냈다. 5년간의 유학 생활을 포함한 교육기를 제외하더라도 1925년부터 1945년까지 약 20여 년 동안 일제의 지배를 경험한 것이다. 그러나 장면은 회고록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이 청장년기에 관해 아주 짤막하게 언급하고 있을 뿐이다.
“
1. 친일파 세력의 대두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나 독립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1948년 남한 단독선거를 통하여 200명의 제헌국회의원으로 이루어진 국회가 탄생하게 된다. 이렇게 선출된 국회의원들과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하려고 한일이 바로 친일파를 청산하는 일이었다. 당
Ⅰ. 거물 組暴 두목의 허무한 죽음
1. 옥태파의 두목 김옥태
2001년 8월 중순 충남 대전 지역의 검찰과 경찰에는 일급 비상이 걸렸다. 충청도 지역의 주먹 세계를 천하통일한 것으로 지목되던 김옥태(48)씨가 공갈 등의 혐의로 검찰의 수배를 받고 도피하다가 돌연 사망했고, 金씨의 빈소가 마련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