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를 보내 직접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만나 일본의 사정을 파악하여 대비할 수 있는 기회까지 있었다. 그러나 붕당 정치의 논리에 휩쓸린 선조는 일본의 낌새가 심상치 않다는 서인 황윤길(黃允吉, 1536-?)의 주장 대신 아무 걱정도 할 것이 없다는 동인 김성일(金誠一, 1538-1593)의 손을 들어주었다.
Ⅱ. 본론
1. 퇴계 이황의 생애와 사상적 배경
1) 퇴계 이황의 생애
(1) 출생
퇴계의 성은 이, 이름은 황(李滉 : 1501~1570),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 도옹(陶翁), 퇴도(退陶), 청량산인(淸凉山人) 등이며, 관향은 진보(眞寶)이다. 퇴계는 1501년(연산군 7년) 11월 25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
Ⅱ. 본론
1. 퇴계 이황의 생애와 사상적 배경
1) 퇴계 이황의 생애
(1) 출생
퇴계의 성은 이, 이름은 황(李滉 : 1501~1570),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 도옹(陶翁), 퇴도(退陶), 청량산인(淸凉山人) 등이며, 관향은 진보(眞寶)이다. 퇴계는 1501년(연산군 7년) 11월 25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
Ⅱ. 본론
1. 퇴계 이황의 생애와 사상적 배경
1) 퇴계 이황의 생애
(1) 출생
퇴계의 성은 이, 이름은 황(李滉 : 1501~1570),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 도옹(陶翁), 퇴도(退陶), 청량산인(淸凉山人) 등이며, 관향은 진보(眞寶)이다. 퇴계는 1501년(연산군 7년) 11월 25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