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歌一篇”이란 제목으로 한역가가 실려 있다. 한시 형태는 초사체로서 111구로 되어 있다. 정철의 <관동별곡>은 청음 김상헌(1570-1652), 서포 김만중(1637-1711), 청호 이양렬 등 3인이 한역하였는데 김상헌은 오, 칠언 고시 120구로, 김만중은 칠언 고시 79구로, 이양렬은 칠언고시 183구로 번역하였다. 이 한역
형식은 주로 4음보의 율문(律文)으로, 3ㆍ4조 또는 4ㆍ4조를 기조로 하며, 행수(行數)에는 제한이 없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가사는!
1. 정극인의 상춘곡(賞春曲)에서 비롯됨.
:후에 정철, 박인로 등 대가들의 등장으로 대성을 이루게됨.
2. 문헌상으로 명칭의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었음.
: 장가(長歌)?
長歌’, ‘長篇’, ‘長辭’, ‘歌詞’, ‘歌辭’ 등과 같이 여러가지로 쓰였으며 국문으로는 ‘가’, ‘사’ 등으로 표기되었다. 그리고 규방가사는 향유층에 의해 주로 ‘두루말이’란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문헌상으로 볼 때 長歌, 長篇, 長辭 등의 명칭은 歌詞나 歌辭에 비해 널리 쓰이
長歌), 장편(長篇), 장사(長辭),가사(歌詞),가사(歌辭) 등과 같이 여러 가지로 쓰였으며, 국문으로는 가, 사 등으로 표기되었다. 그리고 규방가사는 향유층에 의해 주고 ‘두루말이’란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장가(長歌), 장편(長篇), 장사(長辭)등의 용어는 시조를 단가(短歌)라 부른 데 대칭으로서 오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