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師程濟始而苦諫炳文不聽, 已經奏聞朝廷。廷臣以爲文武不協, 議欲召濟。
군사 정제는 비로소 경병문에게 간언을 하지만 듣지 않아 이미 조정에 상주를 올렸다.
苦諫 :고충을 무릅쓰고 간절(懇切)히 간(諫)함
而羽書報至, 則已敗?。
羽書:군사상으로 급하게 전하는 격문
보고가 이르니 이미 패배했
却說唐主李嗣源, 寵任樞密使安重誨, 連他矯制與否, 亦未嘗過問。
각설당주이사원 총임추밀사안중회 연타교제여부 역미상과문
각설하고 당나라 군주인 이사원은 추밀사인 안중회를 총애하고 임명해 그가 어제를 고친 여부는 또한 아직 일찍이 문책하지 않았다.
重誨?殺任?, ?行奏聞, 唐主反詔數?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