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대기서(四大奇書)의 하나로, 원명은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라 하며, 또한 삼국의 정사(正史)를 알기 쉬운 말로 이야기한 책이라는 뜻에서 《삼국지평화(三國志平話)》라고도 부른다. 진수(陳壽)의 《삼국지》에 서술된 위(魏) ·촉(蜀) ·오(吳) 3국의 역사에서 취재한 것으로, 3국이
陳壽), 「동이전-고구려」,『삼국지』, 중국 진(晉) 나라 초기.
여기서 언어가 부여와 비슷하다고 했다. 그런데 여기서 부여가 만약 중국의 역사라면 고구려가 중국의 역사라고 볼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부여가 중국의 역사라는 주장은 이미 중국의 역사기록에 의해 말도 안되는 주장임을 알 수
陳壽, Chen Shou, 233년~297년)는 《삼국지》의 저자이자 중국 서진의 역사가이다. 자는 승조(承祚)이며 파서(巴西)군 안한(安漢)현 사람. 그의 아버지에 대한 상세한 기록은 없지만 마속의 참군을 지냈고 제갈량이 마속을 벨 때 머리를 깎이는 곤형을 받았다고 전한다. 일설에는 진수의 아버지가 촉의 장수
陳壽, Chen Shou, 233년~297년)는 《삼국지》의 저자이자 중국 서진의 역사가이다. 자는 승조(承祚)이며 파서(巴西)군 안한(安漢)현 사람. 그의 아버지에 대한 상세한 기록은 없지만 마속의 참군을 지냈고 제갈량이 마속을 벨 때 머리를 깎이는 곤형을 받았다고 전한다. 일설에는 진수의 아버지가 촉의 장수
陳壽 撰:『三國志 魏書』「武帝紀第一」, 中華書局, 2009, p.2.
조조의 관상을 보던 사람이 “治世에는 能臣, 난세에는 奸雄 이 되리라”고 예측했다 한다. 그 말대로 그는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이 무너져 내리는 漢나라 말기라는 시대 속에서 일세의 간웅으로서 이름을 크게 떨쳤다. 천하의 覇權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