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歌十二腔
조선창우지극은 한사람은 서고 한사람은 앉아서 서있는 사람은 노래를 하고 앉아있는 사람은 북으로 장단을 맞추는데 모두 12잡가가 있다.
(판소리의 형태와 12마당이 있음을 설명)
◎香娘歌卽其一也 聽香娘歌者 當知有三件奇事
향랑가는 그중의 하나인데 향랑가를 듣는 사람은 마
1. 잡가의 개념
전통사회에서 전승되어 조선말기에서 20세기초에 특히 성행하였던 노래의 하나로서 전문예능인들의 노래, 곧 기생ㆍ사당패ㆍ소리꾼과 같은 전문가들이 긴사설을 기교적 음악어법으로 부르는 노래를 잡가라고 하며 이보다 단순한 비전문가들의 노래인 민요와 구별 되는 개념으로 쓰인
조선 후기는 신분제사회가 존재기반을 잃으면서 서민문화가 전면적으로 활성화되던 시기였다 경제구조의 변동과 새로운 사상의 유입 등은 서민의식의 성장을 가져왔고 서민문화의 전성기를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잡가는 서민문화가 활성화되어 가던 19세기에 신분적으로는 하층민에 속
1. 잡가의 개념
조선 후기 시정(市井)에서 하층 계급의 전문 소리꾼에 의해 불리어지던 유흥적인 노래를 말한다. 이 전문적(직업적) 소리꾼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여 민속음악의 가락을 새롭 게 변화시키고 가다듬으면서 민요, 시조, 가사, 판소리 등의 기존 문학양식의 노랫말을 그 가락
경화사족과 향촌 사족
사족 : 조선시대의 지배층을 지칭하는 용어
본래 사족은 향촌에 재지기반을 두고 있었다.
17세기 후반 부농계층의 성장으로 향촌에서의
지배력이 급격히 약화됨
경화사족
-경제적으로 서울의 상업자본과 결탁
-중앙관직 독점
-지역적 분화->문화의 변화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