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切韻(절운)』系의 韻書
* 중국어역사음운학 시대구분
중고음(中古音, Ancient Chinese) ; 남북조 ~ 수당(600)시기의 음
중고음 연구를 금음학(今音學)이라 한다. → 중고음 再構 ; 韻書와 韻圖.
1. 韻書(운서)
한자(漢字)의 音(字音)에 따라 운(韻)별로 나누어 일정한 순서로 배열하
1. ≪중원음운≫
13, 14세기에 한어 어음은 새로운 역사적인 단계로 발전하였는데, 이는 바로 한어 어음에서 말하는 근대 어음단계이다. 근대 어음의 면모는 전해오는 많은 자료에서 알 수 있는데, 그 중 중요한 자료가 바로 주덕청(1277- 1365)의 ≪중원음운≫(1324)이다. ≪중원음운≫은 제일 빨리 만들어
동한 말 등장한 반절(反切)과 그 뒤를 이어 사성(四聲) 발견
시를 지을 때, 반절과 사성의 발견으로 시의 운율을 더욱 더 중시하게 됨.
압운 가능 여부를 따지기 시작하고 동운자를 모아놓은 운서가 필요하게 됨.
한시(漢詩)를 지을 때, 서로 압운(押韻)을 할 수 있는 한자(漢字)들을 기준으로 삼아,
『切韻(절운)』系의 韻書
* 중국어역사음운학 시대구분
중고음(中古音, Ancient Chinese) ; 남북조 ~ 수당(600)시기의 음
중고음 연구를 금음학(今音學)이라 한다.
→ 중고음 再構
중고음 연구의 양대 문헌자료로 꼽을 수 있는 것은 韻書와 韻圖이다.
중고음체계를 재구하기 위하여 『切韻(절운)』을 대신한
韻尾
韻書는 詩賦의 押韻등을 위한 참고서로서 존재하였기 때문에, 主要母音과 韻尾를 한단위로 묶어, 韻尾 자체만을 독립적으로 분석하지는 않았다.
<明代이후 曲韻家들 사이에서 다양한 韻尾에 따른 명칭 등장>
#直音 = 韻尾가 없는 -∅ / # 收噫 =韻尾가 -i / # 收㗁 = 韻尾가 -u
#抵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