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구별이 문제가 되는 경우
1) 다른 소송절차에서 감정인으로 명을 받아 그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체험한 사실을 보고하는 자는 일견 감정인 같은 인상을 주기도하지만, 그 체험 사실 자체가 비대체성을 갖기 때문에 이는 감정인이 아니고 증인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2) 특별한 전문지식을 가
5> 음운, 어휘, 문법 관련 자료
<훈민정음 언해본 (訓民正音 諺解本)>
1. 원문
2. 개관
<훈민정음 언해본>은 <세종 어제 훈민정음 (世宗 御製 訓民正音)>이라고도 하는데, <월인석보>(희방사본)의 첫째 권의 책 머리에 실린 것이다. 한문본인 <훈민정음 해례본(解例本)>에 나타난 예의(例義)만을 국
고려 문학의 주류는 (한문학)에 있었다. (과거) 제도의 실시와 중국 문물의 수입으로 한문학이 융성했기 때문이다.
향가의 전통은 균여대사의 (보연십원가)를 거쳐 예종의 (도이장가)에 이어졌으나, 한문학의 발달로 한문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되자 향가계 문학은 사라지게 되었다. 반면 한자에 의한
飜譯은 飜(번역할 번)과 譯(번역할 역)이 합쳐진 글자이다. 이는 사실 매우 適切한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왜냐하면 그전 단계까지 사용 되던 A,C,G,T(U) 의 유전 정보가 아미노산으로 모두 바뀌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아미노산 한 분자는 RNA에 있는 세 개의 뉴클레오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