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이전 한반도 한강유역으로부터 중남부지방에 걸쳐 형성되어 있었던 여러 부족에 대한 통칭. 마한(馬韓)·진한(辰韓)·변한(弁韓)을 말한다. 삼한의 지리적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마한은 한강유역으로부터 충청·전라도에 걸쳐 있었으며, 진한은 경기·강원도 일부,
삼한 시대
삼한이란 삼국시대 이전 한반도에 존재하던 부족국가
마한(馬韓 / 천안·익산·나주 지역중심의 54개국)
진한(辰韓 / 대구·경주 지역중심의 12개국)
변한(弁韓 / 김해·마산 지역 중심의 12개국)
마한(馬韓)에는 소도(蘇塗)라는 신역(神域)이 있어 솟대를 세우고 북과 방울을 달아 천군(天君)
馬韓人作之 世世相維 辰王不得自立僞.
기십이국속진왕 진왕상용마한인작지 세세상유 진왕부득자립위
(12국을 통속하고 있다는 진왕은 항상 마한인으로 삼으며 대대로 세습하나 자립하여 왕이 될 수 없다 - 삼국지 변진전)
가)2 魏略曰 辰韓人常用馬韓人作主 代代相承
위략왈 진한인상용
馬韓…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익산군조.
또한 참마(薯)를 경작해서 어머니를 모시던 서동이 마밭에서 오금(五金)을 얻었고, 그 뒤 임금의 자리에 올라 서동대왕으로 불렸다는 내용이 있다. 서동대왕은 ‘마를 경작한 아동의 임금’이라는 뜻으로 정식 왕호인 무강왕에 대한 별칭이
신라의 화랑도는 이미 삼국시대 이전 부족국가 시대부터 집단적 조직적으로 단체를 이루어 성(城)을 쌓거나, 무예를 연마하는 둥의 호국활동을 해 온데서부터 유래하였다. 고대 마한(馬韓)에는 주민들이 모여 사는 중심부에 신성한 소도(蘇塗)라는 성역을 두고 부족의 번성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