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왜 죽는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걸까?
‘哲學’이라는 高尙한 듯하고 曖昧한 단어를 모르는 사람들일지라도
한번쯤은 苦悶하고 苦惱해봤을 위의 話頭들을
不惑의 나이가 넘은 지금에 와서 새삼스럽게 한 번 떠올려보니 한참 情
(雄偉)하고 뜻이 고상(高尙)하였다. 고국양왕 3년에 태자가 되고 9년(8년)에 고국양왕이 돌아가자 태자가 즉위하였다.
-7월에 (왕이) 남으로 백제를 쳐서 10성(城)을 빼앗았다.
9월에 북으로 거란을 쳐서 남녀 500명을 사로잡고, 또 본국의 함몰민구(陷沒民口) 1만 명을 불러서 권유하여 이끌고 돌아왔다.
七. 삽설 (揷說)
南陽劉子驥 高尙士也 聞之, 欣然規往。
“남양 지방의 유자기 그는 고상한 선비였다 는 그 말을 듣고 기뻐하면서 같이 가 보기로 했다”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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雖與子美同時飮酒得罪之人
多一時之豪俊
亦被收采, 進顯于朝廷, 而子美不幸死矣。
“비록 소자미(蘇子美)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잘
高尙)하다고 하니 그 말이 과연 옳은가?”“그렇습니다.”“그렇다면 나를 위하여 안민가(安民歌)를 지어 주시오.”
찬기파랑가 정리(1) 작가 : 충담사(忠談師).(2) 성격 : 예찬적, 추모적.(3) 표현 : 고도의 은유와 상징, 문답법 사용.(4) 형식 : 10구체 향가(5) 주제 : 기파랑의 인격 추모, 찬양.(6) 출전 : 『삼
犬馬之勞
犬 개 견 馬 말 마 之 갈지 勞 일할 로(노)
견마지로
「개나 말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①임금이나 나라에 충성(忠誠)을 다하는 노력(努力)
②윗사람에게 바치는 자기(自己)의 노력(努力)을 낮추어 말할 때 쓰는 말
犬馬之誠
犬 개 견 馬 말 마 之 갈지 誠 정성 성
견마지성
「개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