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붕당(朋黨)
한국에서는 조선 중기에 성립되어 서로 대립하고 공존하면서 정치를 이끌어 갔다. 지방에서 성장한 사림파(士林派)는 15세기 말 이후 중앙에 진출하기 시작하여 훈구파(勳舊派)로부터의 심한 탄압을 이겨내고, 16세기 중엽 선조 즉위 뒤 중앙 정계를 장악하나, 얼마 지나지 않아 서인과
1. 왕안석
왕안석은 중국 북송시대의 문필가이자 정치인이다. 1069~1076년에 신정의 개혁 정치를 시행하였다. 그는 문필가이자 시인으로 훌륭한 산문, 서정시를 남겨서 당송팔대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고 있으며, 후대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북송 6대 황제인 신종에 발탁이 되어서 1069~1076년에
黨爭).
(黨爭)에 휘말려 희생되자 이익은 이를 계기로 과거에 응할 뜻을 버리고 현재 안산시(安山市) 인첨성리에 칩거하여 유교경전, 정주서를 비롯 이황, 이이, 유형원 등의 저술을 탐독,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몰두하였다.
그의 학문사상은 일반 유학자들의 형이상학적, 사변적 학풍에 빠지지 않고 경
黨爭)이나 부조리한 정치 현실에 골치를 썩느니 차라리 마음 편하게 농사를 지으면서 몸을 보전하라는 뜻에서 아이 이름을 ‘농(農)’이라 지었다고 했다.
“네가 태어났을 때 내 근심이 깊어 너의 이름을 '농'이라 하였지. 얼마 후 집안 형편이 좋아지면 너로 하여금 농사나 짓게 할 뿐이었던 것이니
黨爭)의 이론적인 근거가 되기에 이르렀다
측은지심[惻隱之心] 남을 불쌍하게 여기는 타고난 착한 마음을 이르는 말.
수오지심[羞惡之心] 자기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사양지심[辭讓之心] 겸손하여 남에게 사양할 줄 아는 마음.
시비지심[是非之心] 옳음과 그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