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제청료차언 불유적감개기래 수명장삼괴하옥 잠완행형
感慨:감격하여 마음속에 깊이 사무치는 느낌
가경제가 이 말을 듣고 이유 없이 감격이 일어나 왕삼괴를 하옥시키고 잠시 형벌 시행을 늦춘다고 했다.
又下諭道:國家深仁厚澤百餘年, 百姓生長太平, 使非迫於萬不得已, 安肯不顧身家, 鋌而
却說嘉慶帝連得阿林保密疏, 也未免疑惑起來.
각설가경제연득아림보밀소 야미면의혹기래
각설하고 가경제는 연달아 아림보의 비밀상소를 얻어 의혹이 일어남을 면치 못했다.
只因前時阮元等人, 都極力保薦李長庚.
지인전시완원등인 도극력보천이장경
保? [b?oji?n]보증(하여) 추천(하다)
전시 완
장강이북의 대영의 통솔 장수는 기선으로 본래 쓸모 없는 인물로 양주를 포위공격한지 거의 1년으로 병사 식령을 많이 썼다.
左副都御史雷以?, 正奉命巡閱河防, 聞琦善師久無功, 請旨剿賊, 捐資募勇, 自成一軍, 紮營揚州城東面, 與琦善大營作爲?角。
좌부도어사뇌이함 정봉명순열하방 문기선사구무
却說?徒中彈墜下, 放彈的人, 是皇次子綿寧。
각설교도중탄추하 방탄적인 시황차자금녕
각설하고 교도는 탄환을 쏘아 추락해 떨어지니 탄환을 쏜 사람은 황제 차남 금녕이었다.
皇次子時在上書房, 忽聞外面喊聲緊急, 忙問何事?
황차자시재상서방 홀문외면함성긴급 망문하사
황제 둘째 아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