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기도 하였기 때문에 신분적으로 훈장과 학생들 사이에 위치하였다. 오늘날의 조교나 반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였다. 일제 시대에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 사람을 훈도(訓導)라 하였고, 중등학교에서 가르치는 사람을 교유라고 하였다. 오늘날에는 가르치는 사람을 교사 및 교원이라고 한다. 교육
교육은 가정, 학교 뿐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 사회전체가 아동청소년들의 도덕성, 가치관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아동청소년기는 감정이 예민한 시기이므로 그들이 배우는 잘못된 것의 대부분은 사회에서 배운다고 할 수 있다. 즉, 아동청소년들에게는 그들을 가르치기 위한 계획에
교육(Education)은 법은 의미로 인간이 배우고 익혀야 할 주요한 행동이나 지식
을 잘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학교
는 교육받아야 할 아동을 가장 효율적이고 집단적인 방법으로 가르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현대사회에서 학교교육은 잘 가르치기 위
교육과정의 수정고시를 통해 영어교과가 도입되면서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 할 과목은 10개로 늘어났다. 이러한 영어교과의 도입은 조기영어교육의 절실한 필요보다는 7차 교육과정의 시행을 앞두고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 10학년제에서 일률적으로 10개 교과를 가르치기 위한 포석이었던 것으로 보여
교육과정에 반영된 것이다.
교육부는 우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국사와 세계사를 합쳐 역사 과목으로 독립시키기고 역사전공자가 교과목을 담당토록 했다. 현재 중ㆍ고교에서 배우는 국사와 세계사는 교과서는 있으나 교육과정편제상으로는 사회 과목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역사 전공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