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삼일 군신응복이십칠일내제
상곤은 백성은 3일 입음이 가능하지만 여러 신하가 응당 27일만에 벗어야 한다고 했다.
兩下爭論多時, 袞遂奏祐甫率情變禮, 請加貶斥, 署名連及郭, 朱二人。
양하쟁논다시 곤수주우포솔정변례 청가폄척 서명연급곽 주이인
둘이 오래 논쟁해 상곤은 곧 최우포가 정을
가삼 쾅쾅 뚜다리다 죽고 실없이 죽고 가엾이 죽고 어이없이 죽고 꿈꾸다가 죽고 떡입에다 물고 죽고 한 놈은 주머리를 뿌시럭 거리더니 었다 이제 기를 칠놈들아 나는 이런 다급한 판에 먹고 죽을라고 비상사넛뜨이라 와삭와삭 깨무라 먹고 물에가 풍 빠져 죽고 또 한 놈은 돛대 끝으로 뿍뿍… 올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