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 사건은 2011년 첫 피해자가 발생한 이후 수백 명의 사망자와 피해자를 낸 최초의 살생물제 참사로 2014년의 세월호 참사, 2015년의 메르스 사건과 함께 일상에서의 안전과 위험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켰으며,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니라 ‘세계 최초로 발생한 생활제품으로 인한 대규모
1. 서론
근대 이후 고도의 산업화와 생산시설의 대형화 등으로 국민의 생활은 풍 요롭고 편안하게 되었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제품이나 상품의 결함으로 인한 피해와 화학물질에 노출되거나 흡입 등으로 인한 장기적, 누적적, 반복적 노출로 재난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1. 서론
근대 이후 고도의 산업화와 생산시설의 대형화 등으로 국민의 생활은 풍 요롭고 편안하게 되었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제품이나 상품의 결함으로 인한 피해와 화학물질에 노출되거나 흡입 등으로 인한 장기적, 누적적, 반복적 노출로 재난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가습기살균제 피해 사례를 들어 볼 수 있다.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과학기술이 낳은 화학 참사라 할 수 있다. 살균제를 사용한 사람들의 폐에서 섬유화 증세가 일어나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접수받은 바에 따르면 사망자 239명, 심각한 폐질환 형태로 발현된 것이 1,528명에 이른다
Ⅱ. 본론
1. 가습기살균제 사건
1) 개요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대한민국에서 가습기의 분무액에 포함된 가습기살균제로 인하여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폐질환과 폐 이외 질환과 전신질환에 걸린 사건이다. 2012년 10월 8일 기준, 환경보건시민센터 집계에 의하면 영유아 36명을 포함한 78명이 사망하였다